웹케시 기업분석 : 내재가치, 투자 아이디어, 산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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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업분석/웹케시

웹케시 기업분석 : 내재가치, 투자 아이디어, 산업 분석

by 요곰월드 2022. 10. 12.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웹케시 기업 분석을 진행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내재가치 및 Exit Plan 먼저 공개하고 근거 및 투자 아이디어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  웹케시
내재가치 :  37420.77원
투자 아이디어 : 
1. IHB/브랜치의 안정적 성장
2. 최근 경리나라 이용객의 급증
Exit Plan :  1) 투자 아이디어 훼손 시
2) 내재가치 달성 시 

1. 웹케시 증권 정보 

종목(종목코드명)
웹케시
(053580)
작성일 (연/월/일)
22/06/25
 

웹케시의 현재 발행 유통 주식 수는 13,786,248주이며, 2022년 10월 12일 기준 가격이 14,000원으로 시총 1930억 원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 자산은 약 1490억 부채는 약 363억 자본은 약 1127억이며 PER은 12배 EPS는 약 1,250원 정도의 벨류에이션을 갖고 있습니다. 

 

2. 웹케시 지배 구조

웹케시는 석창규 회장을 정점으로 지배구조를 형성했습니다. 석 회장은 웹케시를 근간으로 계열사를 확장시켜왔습니다. 웹케시 그룹은 코스닥 상장사 쿠콘을 포함해 비상장사 15곳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석 회장 지배력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누어집니다. 직접 보유한 지분과 비상장사 웹케시벡터(자산총계 185억 원)를 거친 간접 지분입니다. 웹케시는 석 회장이 개인 지분 18.29%를 가지고 최대주주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쿠콘은 웹케시벡터 아래 있습니다. 웹케시벡터는 쿠콘 지분 24.82%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석 회장은 웹케시벡터 지분 23.85%를 보유한 지배주주입니다. 공동출자를 통해 계열사 간 지배구조가 굉장히 복잡한 편으로, 분석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 거래 비중이 적은 편으로, 계열사 간 독자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B2B 구조입니다. 웹케시가 일반적으로 특수관계자로부터 올린 매출은 전체 매출의 4%~5% 수준입니다. 

3. 산업분석

 
 

1) 핀테크 산업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사전적으로는 '금융 서비스에 적용된 기술(Technology applied to financial services, UKTI, 2014)'을 의미합니다. 즉, 기술과 금융의 융합으로 금융의 기존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효율화되거나 새로운 금융 서비스가 출현하는 것을 뜻합니다. 1990년대의 금융 서비스는 은행 영업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2000년대에는 인터넷의 등장에 의해 대다수의 금융거래가 인터넷뱅킹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2015년 핀테크 시대가 도래하면서부터 금융 서비스는 생활 속 업무 속으로 들어가 핀테크 플랫폼으로 확장되어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핀테크 기업의 사업 영역을 크게 둘로 나누어 보면 B2C 핀테크 영역과 B2B 핀테크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중 B2B 핀테크 시장은 '기업자금관리시스템(CMS)'을개발하는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가 선도하고 있으며, 웹케시의 앞선 기술력과 금융망 연결 인프라는 신규 플레이어의 단기간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는 장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웹케시는 ① 국내 모든 금융기관 및 43개국 467개 금융기관 실시간 연결 네트워크 ② 20여 년간 누적된 B2B 핀테크 분야의 지식재산권 ③ 전자금융 감독규정을 준수하는 국내 유일의 금융보안 클라우드 센터를 기반으로 B2B 금융 핀테크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핀테크 기업은 정의와 기준에 따라 범위가 상이하나, 2019년 삼정 KPMG 보고서에 따른 국내 핀테크 기업의 수는 2011년 62개에서 2018년 303개로, 7년 사이 5배 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8년 말 기준 분야별 비율은 결제/송금 32%, P2P 대출 등을 포함한 자금 조달/대출 24%, 로보어드바이저 등 자산관리 16% 등의 순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B2B 핀테크 영역 사업자에 비해 B2C 핀테크 영역 사업자가 절대적으로 많은 상황입니다.

주1) 인하우스 시장: 공공기관 수(지방자치단체 수, 대학교 포함) 및 대한민국 3,000대 기업
출처: 기획재정부 알리오(2020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2019년)
주2) 브랜치 시장: 매출액 규모 100억 이상 법인기업
출처: 통계청 기업생멸행정통계(2018년)
주3) 경리나라: 2인 이상 30인 이하 기업(2017년 이후 CAGR 4%, 전산화 비중 75% 적용)
출처: 통계청 기업생멸행정통계(2018년)

4. 웹케시 BM 분석

금융기관과 기업내부시스템 (ERP)를 연계하여, 금융과 회계가 통합된 기업자금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이해하기 쉽게 하기와 같이 diagram으로 표시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기업이나 공공기관은 그 규모에 따라 2~3명의 담당자에서 많게는 수 십 명의 직원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기업 인터넷뱅킹 또는 펌뱅킹(Firm Banking)을 통해 금융 업무를 처리하며, 이후 내부 ERP 시스템에 접속해 금융업무의 결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만약 웹케시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금융기관과 ERP 시스템을 직접 연결하여 기업의 업무와 금융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시킨 제품으로, 은행에 직접 방문하거나,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 PC에 설치된 웹케시 SW를 사용하여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 거래내역, ERP 시스템의 매출/매입 내역 등의 데이터가 한 플랫폼에 축적되며, 기업 재무 / 자금 현황의 실시간 확인 및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웹케시에서 제공하는 BM은 CMS (Cash Management Service = 자금관리서비스)로 불립니다.

웹케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경우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인하우스뱅크 (IHB), 브랜치, 경리나라 셋으로 나뉘게 됩니다. (IHB와 브랜치의 경우, 타겟 기업만 상이하며 제공하는 서비스의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IHB와 브랜치는 웹케시의 캐시 카우이며 경리나라가 성장의 Key가 되겠습니다. 


 

인하우스뱅크 (IHB) 

1) 설명 

인하우스뱅크는 공공기관/초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모든 금융기관과 내부 시스템을 연계하여 통합재정(자금)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B2B 금융 핀테크 플랫폼입니다.

공공기관이나 정부기관에 제공하는 인하우스뱅크는 기관의 지방재정 또는 공공재정시스템과 금융기관을 연결하여 통합 재정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당사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2) 시장규모 :  

IHB의 시장 규모는 약 3000~4000여 개의 회사입니다. 또한, 현재 경기도, 부산광역시 등 지방정부기관 245개 중 231개(94%)가 도입하였고, 국민건강보험, 한국전력공사, 육군본부 등 50여 개 이상의 기관이 도입하였습니다. 2022년 1분기 말 현재 약 590여 개 누적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매년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 침투율은 약 14.75% 정도이기에, 상방은 높고 성장 여력이 남아있습니다.

3) 수익 모델 : 

초기 설치 비용 : 5천만 원~1억 원 / 월 수수료 : 100~500만 원 / 커스터마이징 비용 : 고객 요청으로 인한 기능 범위에 따라 수천~수억 원 (별도 적용) 

 

 


 

브랜치 

1) 설명 

브랜치는 중견/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기업 내부의 ERP 시스템과 금융기관을 연결하여 통합자금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B2B금융 핀테크 플랫폼입니다.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의 대외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며,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브랜치는 금융기관과 대기업 ERP 시스템을 연계하여 기업의 자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입니다. 금융기관과 연동해야 하는 상품의 성격상 은행과 제휴를 통해 기업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을 비롯해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등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와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다만 자체적으로 은행이 아웃소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스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시장규모 :  

브랜치의 시장 규모는 약 43,000 여개의 중견, 대기업입니다. 

현재까지 제휴된 은행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으로, 2022년 1분기 말 현재 약 7,600여 개의 누적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매년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 침투율은 약 17% 정도이며 경쟁사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3) 수익 모델 : 

최초 도입 비용 : 5백~1천만 원 / 월 수수료 : 20~30만 원으로 회사 별 커스타미이징은 별도로 없고 산업군별로 맞춤형 패키지를 마련해 파는 형식입니다. 

브랜치와 IHB 모두, ERP 마케팅 채널을 통해서 신규 유입되며, 매달 약 50개의 신규 고객이 ERP 채널을 통해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ERP 회사와 당사는 경쟁 관계가 아니며 상생 관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경리나라

1) 설명 

 

경리나라는 중소/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소기업의 번거로운 경리업무를 금융과 연동하여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B2B 금융 핀테크 플랫폼입니다.

경리나라 솔루션은 중소/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 금융 핀테크 플랫폼으로, 당사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 40%가 육박하는 고수익 사업입니다.

2) 시장규모 :  

경리나라의 시장규모는 약 2~50인의 40만 개 이상의 회사가 타겟이며, 현재 누적 고객 수는 약 6만 개, 월평균 2천 개 이상의 신규 고객이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출시 첫 해인 2018년 말 기준 유료 고객 수는 3천여 개를 기록하였으며, 2019년 말 누적 유료 고객 수 약 1만 3천여개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에는 매출액 기준 전년 대비 100% 성장을 달성하였습니다.

현재 시장 침투율은 10% 이내로 성장세가 빠르고 상방이 많이 열려있으며 경쟁사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수익 모델 : 

기본적으로 연 65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첫 해에는 설치 / 교육비 등 부수적인 비용 발생으로 50% 이상이 비용으로 처리되어 이윤이 크지 않으나, 2년 차부터는 별도 비용이 들지 않아 이익이 많이 남게 됩니다. 

판매 채널은 회사 채널/은행채널/세무사 채널/ 온라인 채널/ 제휴 채널 등 5개의 채널에서 판매 중입니다.

은행 채널 : 

세무사 채널 : 

제휴사 + (KT) 채널 : 다양한 제휴 채널을 통해서 전용 경리나라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KT의 프로모션을 통해서 약 6천 개의 고객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5. 기업분석

 

1) IHB/브랜치의 꾸준한 성장 가능 여부

A. 국내 대기업 1천여 개에서는 19년도 글로벌 ERP 업체인 SAP의 SAP 3.0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20년 SAP 4.0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고, 웹케시는 MOU를 체결하여 SAP 4.0과 연동되는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자가 되었습니다. SAP에서는 프로모션을 통해 3.0 모델을 4.0으로 교체하겠다고 발표하였으니, 웹케시에서도 낙수효과로 인해 연평균 60개 이상의 고객 (전환 고객 포함)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경리 나라의 성장 가능 여부 :

A. 바우처로 인한 수익 극대화 : 20년 정부는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시행, 중소기업에 대해 400만 원 한도로 바우처를 지원하여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게 됩니다. 당시 웹케시는 경리나라 서비스를 40만 원의 부담금을 내면 42개월간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 제품을 제공하며 엄청난 매출 상승효과를 일으켰습니다. 당시에 가입 고객 중 20% 이상이 바우처 전용 패키지 가입자였으며, 당시 바우처 전용 패키지 가입자들과 현재 신규 유입자들의 매출이 확증되면서 수익성 + 매출 증가를 이끌어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21년부터는 지원금이 400 > 200만 원으로 축소되었으나, 웹케시에서는 42개월에서 21개월로 개월 수를 축소하며 대응하였으며 이는 앞으로도 큰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B. KT와의 협업 : 

KT와의 협업을 통해서 국내 최초로 전자금융 감독 규정을 충족하는 금융 보안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을 계기로 기업 자금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면서, 이러한 KT와의 협업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C. 강력한 판매 채널과 네트워크 

웹케시의 CMS 기술은 국내 대부분의 금융기관, ERP와의 연계를 보장하게 됩니다. 

높은 안정성을 요구하는 금융사와의 결제망을 연결하는 것은 높은 기술 수준과 신뢰성을 요구하는 만큼, 경쟁자 대비 월등한 네트워크 (협업 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시장 우위를 제공합니다. (22개 은행/24개 증권사/ 18개 카드사 / 40개 보험사, 해외로는 약 446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연결, 또한 국내 190개 이상의 ERP 시스템과 연결 ) 

앞에서 기 언급한 KT와의 협업 이외에도 세무사와의 관계 강화를 통한 WMC를 통한 세무 / 회계사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 중입니다.

세무사 입장에서는 WMC가입을 하는 것이 이득이기에 가입하게 됩니다. 

(세무사의 매출은 자금관리와 직결되며, WMC가입을 통해 경리나라와 협업하게 됩니다. ) 

WMC 이용하는 세무사의 경우, 4인 이내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며, 각각 맴버쉽 별로 혜택을 제공하게 됩니다. WMC회원의 성장은 자명한 사실로 보입니다. 최근 878명의 세무대리인이 가입하고 있으며, 점점 성장 중이며 자연스럽게 이는 경리나라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3) 강력한 고객 유치 효과

경리나라의 경우, 아주 높은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소/소형기업에서 경리/자금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해주기에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공공기관/대기업의 경우 , IHB와 브랜치를 구축하게 되면 굳이 폐업 혹은 파산하지 않는 이상 서비스를 해지하는 경우가 없다고 합니다. 

6. 내재가치, 목표 주가 및 안전 마진

웹케시 내재가치는 성장주 투자로 앞으로의 매출 성장을 기반하여 내재가치를 산정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Multiple을 이용하여 내재가치를 산정해보겠습니다. 

2024년 매출 목표는 1300억입니다. 매출 추정은 IHB/브랜치의 연평균 고객 수 증가 15~18%를 기준으로 매출 증가 10%로 환산하였으며, 경리나라의 경우 월평균 사용자 수 2천 명 수준 증가로 산정하여 연 24000명 증가를 기준으로 연 이용료 65만 원 상당으로 산정하였습니다. 

 

각 매출 별 비용에 대한 정확한 Data가 없는 상태임으로 영업 이익률은 추후에도 계속 증가한다는 가정하에 다음과 같이 산정하였습니다. (영업이익률 22% 적용)
22년 1Q 기준 22.1%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였으며, 별다른 비용 추가 발생이 없는 BM이기에 타당한 수치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영업 이익률은 추가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으나 보수적으로 22%를 적용하였습니다.

매출 목표 : 1300억 (2024년)
영업이익 : 287억 (평균, 22% 영업이익 창출)
 
법인세 비율 : 22% 적용, 당기 순이익 224억
 
Target PER 은 23 수준으로 동종업계 PER 최저 기준을 적용하였습니다. (더존비즈온 : 33 / 영림원소프트 : 24 / 쿠콘 : 67) 
 
이로 인한 목표 주가는 약 37420원입니다.

 
 
 
 

현재 가격과 내재가치의 괴리율은 약 60%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Exit Plan은 투자 기간 약 2년, 목표 주가 달성 시 신규 검토 혹은 매도할 예정이며, 투자 아이디어 훼손될 경우 매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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